여정 소개
화련 타이루거협곡투어
Day1:청수단애 > 타이루거협곡 > 칠성담
※주의 사항:
-차량이용시간: 하루 8시간 이용, 시간초과 시 한시간당 500NTD입니다.
-인원수에 따라 차량배정해드립니다.
-당일 날 상황에 따라 일정 변동될 수 있습니다.
Day1:청수단애 > 타이루거협곡 > 칠성담
< 청수단애 >
"청수단애는 허핑(和平)과 총더(崇德) 사이에 위치하며 타이완 동부연안의 절경이며 타이완 8대 절경 중 하나이다. 청수단애는 높이가 천여 미터이고, 90도에 가까운 경사로 태평양에 인접해 있다. 도로선을 20여킬로미터 연장하여 완만한 굴곡을 이루며, 한쪽은 절벽, 한쪽은 망망대해의 험준한 형세는 감탄을 자아낸다.
< 타이루거협곡 >
화리엔에 소재한 타이루거는 타이완에서 4번째로 지정된 국가공원으로 대만의 100대 준봉 중에 제27위에 해당된다.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진 타이루거 협곡은 타이완에서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이다. 이 자연의 걸작품과 더불어 동식물의 생태계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는 이곳은 국제수준의 자연국가공원으로 공인받고 있다. 또한 중횡고속도로(中橫公路)의 시발점이기도한 이곳은 타이야족(泰雅族)의 문화유적들도 살펴볼 수 있다. 강협곡을 가로지르며 끊어질 듯 이어지는 중횡고속도로의 동쪽지역은 타이루거 협곡을 관광함에 있어 주요 교통로이다. 이 도로를 따라가면 관광객들은 옌즈커우(燕子口), 지우취똥(九曲洞), 창춘츠(長春祠), 뿌루어완(布洛灣), 티엔샹(天祥) 뿐만 아니라 사카당(砂卡礑) 원주민문화보행도로, 뤼수이허리우(綠水合流)보도, 바이양(白楊)보도 등의 도보여행로를 걸으며 타이루거 고산협곡의 진면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.
< 칠성담 >
태평양의 푸른 바다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화련의 핫플레이스 – 칠성담은 북두칠성이 잘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감상하여 해변을 거닐 수 있다.긴 해변가로 늘어진 산책길을 걸으시면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풀기가 딱 좋은 장소다.